2010. 7. 23

<South Kensington>

South Kensington 역을 나오면 National History Museum, Victoria & Albert Museum, 그 주변에는 Kensington Gardens, Hyde Park, Albert Memorial, Royal Albert Hall, Harrods department store등 둘러 볼만한 곳이 많다.

또 이곳은 부자들이 거주하는 부촌지역이라고 한다.

 

 

<National History Museum>

1881년 영국박물관에서 분리해 개관하였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뼈대로만 구성된 거대한 공룡이 나온다. 전시실은 크게 생물을 전시하는 Life Galleries와 무생물을 전시하는 Earth Galleries로 나누어진다. 다윈센터에서는 영국의 생물학자 다윈의 진화론에 대한 해설을 제공한다. 지진의 시뮬레이션도 경험해볼 수 있다.


 

<Victoria & Albert Museum>

런던에 있는 국립미술관. 수집품은 중세로부터 근세에 이르는 유럽의 장식미술품을 중심으로 동양까지 포함하여 광범위하다. 1852년 마르코폴로 하우스에서 개설된 장식미술관을 모체로 하여 1857년 사우스 겐진턴 박물관으로 발족.

빅토리아 여왕(재위 1837~1901)에 의하여, 산업과 미술의 결합을 주창한 죽은 남편 알버트공(1819~61)의 유지를 구체화하기 위하여 현재의 호칭으로 고쳤다.


 

 


 

<Science Museum >

만국박람회의 과학기술관계 전시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사우스켄싱턴박물관(현 빅토리아 앨버트 미술관) 한쪽에 예술과 과학기술 전시부를 개설한 것이 시작. 1964년에 현재 위치로 옮겼으며, 영국의 과학·기술·의학 발달사를 대표하는 중요한 기구·기계류의 실물(제작 제1호를 포함해서)은 거의 이곳에 전시하고 있다. 주로 실물 중심의 발달사 전시이지만 움직이는 전시물도 많으며 산업혁명에 관계된 자료들이 특별하다. 주요 전시물은 약 30만 점으로 농업·식품기술, 화학·물질기술, 가정·레저기술, 환경과학과 기술, 물리학·도량법·시간, 천문학·우주, 통신·컴퓨터, 공학·산업, 의학·건강·생명과학에 관한 것으로,런던 사우스켄싱턴에 있다.

 


 

<Kensington Gardens>
영국 런던에 있는 정원으로 면적은 1.1㎢이다. 켄싱턴 궁전의 정원으로 건설되었으나, 이후에 공원으로 바뀌어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푸른 잔디밭이 넓게 조성되어 있으며, 앨버트 기념비, 서펜타인 갤러리 등이 있다. 하이드 파크, 그린 파크, 세인트 제임스 파크 등과 더불어 런던의 대표적인 공원이다.
이 공원에는 Kensington PalaceRound Pond가 있고 Hyde Park와 경계를 이루는 호수 주위에 Princess Diana Memorial Fountain이자리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Princess Diana를추모한다.

 

<Albert Memorial>

런던 켄싱턴 가든 남쪽에 있는 기념비이다. 빅토리아 여왕이 남편인 앨버트 공이 장티푸스로 세상을 떠나자, 그를 기리기 위하여 기념비를 건설하도록 하였다. 탑 모양의 기념비는 고딕양식이며, 높이 약 54m이다. 아래에는 화강암으로 된 4개의 기단이 있으며, 꼭대기는 고딕 양식의 첨탑이 있다.
기념비 가운데는 4m 높이의 앨버트 공 동상이 있다. 남쪽으로 로얄
앨버트 홀 마주보고 있으며, 손에는 만국박람회안내장 들고 있다. 동상 주변에는 4대륙을 상징하는 대리석 조각이 있다. 기념비의 벽면에는 화가, 작곡가, 시인, 조각가 등 예술가들을 조각하였다.

 

<Royal Albert Hall >

로열앨버트홀은 1871년 건립된 이후 '영국공회당'으로 여겨져 왔다. 개장식은 샤를 구노(Charles Gounod)의 지휘로 거행되었다.
Queen Victoria의 남편인 Albert는 유럽에 남아 있는 로마시대의 원형극장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거대한 달걀 모양의 회관을 지으려고 했으나 재정 문제로축소되어 오늘날 이 회관의 수용 인원은 5천 명 정도이다.
이 홀은 그 뛰어난 건축술로 인해
빅토리아시대의 미래상과 창의력뿐 아니라 당시의 뛰어난 공학 기술을 과시하는 기념물로서 소중히 여겨지고 있으며, 지금도 여름철 promenade concert(산책 ·산책길 등의 뜻으로, 본디 청중이 산책을 하면서 또는 선 채로 듣는 음악회를 일컫던 말)가 자주 열린다.


 

–National History Museum -Victoria & Albert
Museum –Science Museum –Kensington Gardens -Albert Memorial –Royal Albert Hall –(공주)

 

                      

 

"The PHANTOM of the OPERA" 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카메론 메켄토시에게 가스통르루의 소설을 뮤지컬로 만들자고 제안하여 만든 "The PHANTOM of the OPERA" 가 영국의 Kensington Gardens에 있는 Royal Albert Hall 에서의 25주년 공연 피날레에서 1986년 런던 허 머제스티스 극장 (Her Majesty's Theatre) 초연시 오리지널 배우들  마이클 크로포드, Sarah Brightman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두번째 아내)과 역대 팬텀들이 출연하여 무대를 빛내 주었는데 너무 감동적이었다.

세기를 뛰어넘어 종영의 날을 예측할 수 없으며 영국 역사상 최초로 뮤지컬 음반이 판매 1위에 오르는 진기록도 세웠고, 전 세계로 수출돼 13개 국가, 100여 개 도시에서 공연되고 있다. 

 


 <Synopsis>

파리 오페라극장을 무대로, 천사의 목소리를 타고 났지만 사고로 흉측하게 변한 기형적인 얼굴을 가면으로 가린  천재음악가이자 발명가이기도한 괴신사가, 아름답고 젊은 프리마돈나를 짝사랑하는 이야기는 1861년 파리에서 시작된다.

주인공인 '오페라의 유령'은 언제나 오페라극장의 5번 박스석에 자리하는 괴신사이다. 리허설 도중에 연속적으로 사고가 일어나자 주역 여가수가 출연을 거부한다. 합창단원들의 추천으로 무명인 크리스틴이 대역으로 나서서 노래를 완벽하게 부르고 공연은 성공을 거둔다.  

'오페라의 유령'은 오페라 <한니발>의 리허설을 끝내고 분장실로 돌아온 크리스틴을 납치하여 분장실의 거울을 통해 지하 호수에 있는 미궁으로 사라진다.  

'오페라의 유령'은 크리스틴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바치면서 자기가 작곡한 오페라에서 노래해줄 것을 간청한다. 흉측하게 일그러진 괴신사의 얼굴을 본 크리스틴은 경악하고 오페라극장에서는 예기치 못한 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한다. 두려움에 떠는 그녀에게 연인 라울은 자신을 믿으라며 사랑을 고백한다.  

6개월 후 공연 날 '오페라의 유령'은 등장인물로 변신해 크리스틴을 납치한다. 미궁에 뒤따라온 라울이 함정에 빠져 위험에 처하자 그녀는 그를 구하려고 '오페라의 유령'에게 키스를 한다. 이에 충격을 받은 유령은 그들을 풀어준다. 경찰이 미궁을 덮쳤을 때 '오페라의 유령'의 흰 가면만이 그들을 맞이한다.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공연 실황 ( 2011 )

The Phantom of the Opera at Royal Albert Hal l 2011 full (160 분)

아쉽게도 Free 로 볼수가 없게 되어 주소를 삭제.

초연에서 크리스틴 역의 사라 브라이트만의 열창.

Sarah Brightman 의 ost :(6:41)

http://www.youtube.com/watch?v=Kh37maEyIMs

 

<The Phantom Of The Opera>

[Christine]
In sleep he sang to me
In dreams he came
That voice which calls to me
And speaks my name
And do I dream again?
For now I find
The phantom of the opera is there
Inside my mind

[Phantom]
Sing once again with me
Our strange duet
My power over you
Grows stronger yet

 

 


And though you turn from me
To glance behind
The phantom of the opera is there
Inside your mind

[Christine]
Those who have seen your face
Draw back in fear
I am the mask you wear

[Phantom]
It's me they hear

[Both]
My/Your spirit and my/your voice
In one combined
The phantom of the opera is there
Inside my/your mind

[Chorus]
Beware
The phantom of the opera

[Christine]
He's there
The phantom of the opera

[Phantom]
Sing, my angel of music
Sing, my angel
Sing for me

[출처] 영화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 삽입곡 모음!|작성자 D Incense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 ROMEO ET JULIETTE )

  https://youtu.be/VX3KqOH2YFI?t=946  (CD 1 )

  https://youtu.be/VX3KqOH2YFI?t=547 (CD 2 )

 

줄거리.

몬테규와 캐플렛 두 원수 집안의 갈등으로 아름다운 도시 베로나는 어수선하다.  카플렛은 자신의 딸을 파리스 백작에게 시집보내려 하고, 이를 위해 무도회를 준비한다. 이곳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은 첫 눈에 반하게 되고, 로렌스 신부를 찾아가 두 사람의 비밀 결혼식을 치른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에 대한 소문을 들은 줄리엣의 사촌 티볼트는 질투에 휩싸여 로미오에게 결투를 신청하고, 이 과정에서 머큐시오
가 티볼트의 칼에 죽게 된다. 죄책감과 분노를 이기지 못한 로미오는 그 자리에서 칼을 뽑아 티볼트를 죽이고, 줄리엣과 첫날밤이자 마지막 밤을 함께 보낸 후 추방당한다. 파리스 백작과의 결혼 소식을 듣게 된 줄리엣은 로렌스 신부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고, 신부는 줄리엣에게 자는 동안 몸이 싸늘해지는 가짜 독약을 건네고, 로미오에게는 이 사실을 알리는 서신을 보낸다. 하지만 서신을 받지 못한 로미오는 줄리엣의 죽음에 대한 소식을 듣자 준비해간 독약을 마시고 그녀의 뒤를 따르고, 잠에서 깨어난 줄리엣은 그의 칼을 꺼내 자결한다. 몬테규와 캐플렛 집안은 자신들의 죄를 뉘우치며 둘을 함께 묻어주기로 한다.

"장미란 다른 이름으로 불리워도 향기가 마찬가지에요. 로미오란 그 이름을 버리고 대신 저의 모든 것을 가지세요 "  - 줄리엣 -

"젊은이의 사랑은 마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눈 속에 있구나" - 로렌스 신부 -

"그대의 기쁨이 저의 기쁨만큼 크다면 부디 그 숨결로 주위를 향기롭게 하소서" - 로미오 -

"눈이여 보아라 마지막이다 팔이여 마지막 포옹을 생명의 창인 입술이여 고결한 입맞춤으로 닫히고 죽음의 신과도 영원한 계약을 맺으며 내 사랑을 위해서" - 로미오 -

"운명이여 난 너를 믿지 않는다  착한 친구여 부디 잘살게 안녕 줄리엣 오 나의 사랑! 나의아내! 죽음이 꿀같은 그대 숨결을 앗아갔지만 그대 아름다움엔 손도 못 댔구려" - 로미오 -  

 

 

Musical  Cats

Musical  Cats - memory (6:18)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FWNWt3kiTWc 

https://youtu.be/nnmhiu7vcMk?t=860 (1:27:37)

https://youtu.be/5p1O6_G1vF8?list=RD5p1O6_G1vF8&t=1043

 

<Memory>

Midnight,

not a sound from pavement.

Has the moon lost her memory?

She is smiling alone.

In the lamplight

the withered leaves collect at my feet

and the wind begins to moan.

Memory,

all alone in the moonlight

I can smile at the old days

Life was beautiful then.

I remember

the time I knew what happiness was.

Let the memory live again.

Every street lamp seems to beat a fatalistic warning.

Someone mutters and a street lamp gutters

and soon it will be morning.

Daylight,

I must wait for the sunrise,

I must think of a new life and I mustn't give in.

When the dawn comes, tonight will be a memory too

and a new day will begin.

Burnt out ends of smoky days, the stale cold smell of morning.

The street lamp dies, another night is over, another day is dawning.

Touch me.

It's so easy to leave me.

All alone with my memory of my days in the sun.

If you touch me, you'll understand what happiness is.

Look, a new day has begun.

 

웨스트 엔드 : 뉴욕 브로드웨이와 함께 세계 뮤지컬의 양대 산맥.

 

West End

런던에서도 가장 번화한 상업지구이며, 영화관 ·극장이 모여 있는 오락지구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상점가는 중앙부를 동서 방향으로 달리는 옥스퍼드 거리와, 그 도중에서 남쪽으로 갈라지는 고급상점가인 본드 거리 및 리전트 거리이며, 리전트 거리가 동쪽으로 꺾여 4개의 도로와 교차하는 피카딜리 서커스 주변에는 레스토랑영화관이 집중해 있다. 옥스퍼드 거리의 동단에 가까운 소호는 16∼17세기에 프랑스의 신교도가 살기 시작한 후로 외인거주구가 되었으며, 지금도 각국 양식의 레스토랑이 줄지어 있고, 이탈리아인·그리스인·키프로스인 등 많은 외국인이 찾아든다.

[네이버 지식백과] 웨스트엔드 [West End] (두산백과)

 

 

푸치니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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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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