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27

<Regents Park>

Bakerloo 라인 Regent's Park역에 내려 공원 입구로 들어가면 유럽의 전형적인 정원이 눈앞에 전개되는데 형형색색 너무 아름다워 누구나 인증샷을 찍고 싶은 충동에 빠진다.

 

 

 

 


 


 

<Hyde Park>

런던의 중심부에 있는 가장 큰 공원 중의 하나이며, 런던 왕립 공원중의 하나이다. 여기에 있는 연설자의 코너(Speakers' Corner)는 누구나 자유롭게 자기의 견해를말할 수가 있어서 항상 연설자들이 대기하고 박수소리도 끊어지질 않는 유명한 곳이다.

이 공원은 서펜틴 호수(Serpentine Lake)를 중심으로 둘로 나눌 수 있다. 공원은 켄싱턴 가든(Kensington Gardens)과 이어져 있으며, 많은 사람들은 여기도 하이드 파크의 일부로 알고 있으나, 사실은 독립되어 있다. 공원의 넓이는 140 헥타아르 (1.4 제곱 킬로미터)이며, 켄싱턴 가든은 110헥타아르이다.

이 공원은 1851년 박람회이었으며, 이를 위해 조셉 팩스턴은 수정궁(Crystal Palace)을 디자인하였다.

하이드 파크는 전통적인 데모 장소로 유명하다. 차티스트(Chartists), 개혁 리그(the Reform League), 서프라겟(the Suffragettes)과 반전 연합(the Stop The War Coalition)이 여기에서 집회를 가졌다. 2002년 자유, 생명 행진의 참가자들은 행진을 하이드 파크에서 시작했다.

1982년 7월 20일 하이드 파크와 리젠트 파크의 폭탄으로 2개의 폭탄이 (Provisional Irish Republican Army에 의한) 터져 내무 기사(the Household Cavalry)와 왕립 그린 재킷(Royal Green Jackets)의 8명의 회원과 7마리의 말이 숨졌다.

 


 

2010. 7. 28 Fox Hills G.C

2010. 7. 29

<British Museum>

며칠 전 혼자서 사전답사 겸 관람(6시간)을 하고 오늘은 가족이 함께와서 '100 Objects' 만 휑하니 둘러 보고 다음 행선지로 발걸음을 옮겼다.

<Covent Garden>

이곳도 나혼자서반나절을이곳 저곳을 둘러 보았는데 오늘은 가족이 함께와서 몇가지 퍼포먼스만 보고 Greenwich로 향했다.

 


 

<Greenwich observatory>

1675년 찰스 2세가 천문항해술을 연구하기 위해 런던 교외 그리니치에 설립. 태양·달·행성·항성의 위치관측에 주력하여 많은 공적을 남겼고, 1884년 워싱턴국제회의에서 이 천문대 자오환(子午環)을 지나는 자오선을 본초자오선으로 지정하여, 경도의 원점으로 삼았다.

1930년대에 런던 시가지가 스모그와 먼지·고층건물·네온사인 등 공해가 심해 관측이 곤란해지자 1945년 그리니치 남쪽 서섹스주 허스트몬슈로 이전하였다. 1956년에는 국립해양박물관과 통합했다. 1970년에 다시 카나리아제도의 라팔마스로 옮겨 관측업무를 수행하였고, 1990년에 천문대 본부를 케임브리지로 옮겼다.

주요 관측기기로는 아이작 뉴턴망원경이라고 하는 지름 249cm 반사망원경, 90cm 반사망원경, 신형 자오환, 사진천정통(寫眞天頂筒), 태양사진의(太陽寫眞儀), 분광태양사진 2.5m 반사경 등이 있다. 그리고 예로부터 시행하던 천체 관측과 시각 측정 외에도 천체물리학·태양 관측·지자기 관측·크로노미터 검정 등 다양한 분야의 천문학 연구를 한다. 항해에 필요한 《천체력 The Nautical Almanac》은 지금도 계속 편찬한다.

 

 

            

 

                 

                                <Nando’s>  (Pulham Station)

 


2010. 7. 30 Fox Hills 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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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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