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31
<Piccadilly Circus>
런던의 최대 번화가이다. 영어에서 'circus'는 몇 개의 거리가 모이는 원형의 네거리, 원형 광장이라는 뜻으로 이곳은 5개의 길이 교차된다. 피카딜리라는 말은 17세기에근처 양복점에서 고안한 '피카딜(piccadil)’이라는 주름 장식 칼라에서 유래했다. 부자가 된 양복점 주인이 지금의 광장자리 북쪽에 집을 지었는데 사람들이 그 집을 ‘피카딜리 하우스’라고 불렀고 곧 광장은 피카딜리라고 불리게 되었다. 중앙의 에로스 상은 박애주의자로 알려진 샤프츠버리 경을 기념하여 세웠다. 1890년대 런던 최초로 조명 광고가 시작되면서 명성이 높아졌다. 커다란 광고판은 주변의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대비를 이루며 상업도시 런던의 모습을 보여준다.
에로스 상 아래에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 퍼포먼스를 보느라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사람들, 이곳을 다녀 왔다는 인증샷을 카메라에 담는 사람들, 약속 장소로 정하고 연인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러 저러한 사람 사람들로 인산 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Piccadilly Circus 에는 Lilleywhites Shopping Center (Outlet 매장 )가 있어 매장을 나오는
사람들의 양손에는 비닐봉지에 한가득씩 구입한 물건들이 있었다.
<Chelsea football club>
시간이 주어지면 Chelsea football club에 가서 유니폼을 구입하여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두면 멋진 추억이 될 듯하다.
2010. 8. 1
길포드(A3) Flea Market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Flea Market이 열리는 곳을 찾아 꼭 필요한 물건을 찾았을 때, 아주 값싸게 구입해 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 된다.
<Cherry farm>
휴일에 가까운농원을 찾아 가서 blueberry, cherry, strawberry 재배지에서나무가지가 휘어져라 달려있는cherry를 직접 따서바구니에 담아 무게를 재어보니2.3 kg (15 found) 물론 시식도 충분히 하였지롱 ㅎㅎ
2010. 8. 2. Kings Wood G.C
2010.8. 3.~ 8. 12 동유럽 여행 (독일, 체코, 폴란드, 오스트리아, 헝가리)
2010. 8. 15
<Richmond Park>
런던에 있는 왕립 공원 가운데 하나이다. 면적 2,360에이커로 영국에서 가장 넓은 도심 공원이다. 13세기 에드워드 왕이 만들었으며, 헨리 7세가 리치먼드 공원으로 명칭을 변경.
높은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여러 개의 문이 있다. 면적이 넓어 도로가 공원을 지난다. 수백 마리의 사슴이 자유롭게 다니는 풍경이 특이하며, 그밖에 다람쥐·토끼·각종 새 등 다양한 동물들이 서식한다.
17세기 런던에 전염병이 돌자 찰스 1세는 이곳으로 피신하였다. 리치먼드 게이트 쪽에 있는 펨브로크 로지는 1847년 영국 수상이었던 존 러셀(John Russell)의 저택이었으나 지금은 템스 강(江)이 보이는 카페로 사용한다. 또, 헨리 8세의 마운드는 공원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펨브로크 로지의 정원에 있다.
공원이 너무나 넓어서(유럽 최대 공원)차를 타고 한바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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