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9(금) 맑음 (바르셀로나 헬싱키)

여행을 마치고 헬싱키에서 인천공항으로 오는 FINN AIR 기내에서 9시간 반중에 9시간 정도 정신없이 Golf Game 을 하면서 피로한 줄도 모르고 비행시간을 너무나 잘 이욯해서 다음 여행시에도 요번처럼 시간관리를 해야겠다는Know How 를 얻었다.

<스페인에 대하여>

2002년1월 1스페인 페세타유로화 대체되면서 15개국과 함께 유로존으로 편입, 새로운 변혁기를 맞게 된다. 유로존으로의 편입은 스페인에 새로운 경제 성장을 가능케 했다. 도입 후 스페인의 경제 성장률은 유럽 연합 평균을 웃돌았지만 지나치게 늘어난 국부 팽창이 미칠 악영향과 최근 대외 적자가 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04년3월 11일2004년 마드리드 동시 다발 테러 사건이 일어나 아침 시간에 출근하던 사람들이 희생됐으며 알카에다가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5개월 후 검찰 당국은 이슬람 세력이 알카에다의 움직임을 모방하여 스페인 총선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 테러를 저질렀음을 밝혀냈다.

스페인의 지형도

세계에서 51번째로 큰 영토를 가지고 있으며, 면적은 50만 4,782㎢이다. 본토는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하는데, 그밖에 지중해대서양 제도, 두 개의 자치시인 세우타멜리야가 있다. 본토의 1/3 정도가 산지이며, 평균 해발 고도 660미터로 유럽을 통틀어 스위스 다음가는 고산국가이기도 하다. 북부에는 피레네 산맥, 대서양 연안 지방에는 칸타브리아 산맥, 남부에는 시에라네바다 산맥, 중앙부에는 메세타 고원(이베리아 고원)이 있다. 과달키비르 강, 과디아나 강을 비롯해 에브로 강, 두에로 강 등이 스페인의 주요 강이다.

남부의 안달루시아 지방은 토지가 비옥해 예로부터 포도오렌지, 올리브 재배가 이루어졌으며, 이슬람의 지배를 오래 받아 아직도 아랍 문화의 색채가 강하게 남아 있다. 스페인 본토의 동쪽을 보면 큰 섬이 몇 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요르카 섬 비롯한 발레아레스 제도 불리는 이곳은 지중해에서 가장 각광받는 휴양지 중 하나이며, 1950년대 스페인 정부의 관광 개발 정책에 힘입어 관광업이 계속적으로 발전하면서 성장했다. 세우타와 멜리야는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스페인령으로 모로코와 인접하는 한편 지브롤터 해협 중요 항구인 지브롤터는 영국령이다. 비다소아 강의 작은 섬인 피센 섬은 프랑스와 공동 관리한다.

서쪽으로는 포르투갈과 접하고 있으며, 북동쪽으로는 피레네 산맥을 경계로 프랑스안도라 공국과 접하고 있다. 또한 피레네 근처에 있는 인구 약 1200명 규모의 이비아(Llívia)라는 마을은 프랑스 영토에 둘러싸여 있기도 하다.

충적 평야는 대부분 해안가에 분포하며 과달키비르 강의 안달루시아 지방 가장 넓고 비옥하다.

 

 

 

<스페인>

기후

스페인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자면 기후 또한 다양하게 나뉜다. 대개 스페인의 기후는 세 구역으로 나뉜다.

지중해성 기후 안달루시아 평원 해안가에서 시작해서 바르셀로나와 피레네 산맥 인근까지 해안 기후의 특성을 보인다.

대륙성 기후 지중해성 기후의 특성과 혼재하여 나타나는 기후 특성으로 특히 마드리드를 비롯한 내륙에 나타난다.

서안 해양성 기후 갈리시아를 비롯해 비스케이 만 근처의 해안가에 나타난다. 가장 큰 도시인 빌바오를 포함한 이 지역을 대개 “녹색의 스페인”(Green Spain)이라고 부른다.

사하라 사막이나 아프리카 대륙에서 뜨거운 바람이 넘어오는데, 이 때문에 남부 지방은 상당히 건조한 기후를 띠기도 한다. 빌바오 지역을 제외한 중남부 일부에서는 반사막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사하라 사막의 바람 영향이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다.


스페인의 경제 규모는 세계 8위이며, 유럽에서는 다섯 번째로 규모가 크다. 2007년 기준 국내 총생산(GDP)는 1조 438억 달러(월드 팩트북 기준)이며, 1인당 구매력 환산 지수(PPP)33,700달러(2007년)로서 이탈리아에 앞서며 33,800달러의 수치를 보인 프랑스일본과도 비슷한 수준이었다. 스페인의 경제 성장률은 2007년 3.8%로 모든 G8개국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3년 연속 성장률 우위를 점했다.


스페인의 대도시 권역

순위

도시

지방

인구

1

마드리드

마드리드 지방

마드리드

5,883,521

2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지방

바르셀로나

3,150,380

4

세비야

안달루시아 지방

세비야

1,438,451

5

말라가

안달루시아 지방

말라가

965,371

9

사라고사

아라곤 지방

사라고사

688,643


18 C 는 프랑스의 시대였다면 19 C 는 해가 지지않는 대영제국의 시대였고 20 C 는 미국, 독일, 일본, 러시아의 시대라 할 수 있고 이제 21 C 는 대한민국의 시대가 열여야 합니다, ㅋㅋ

-꼭 보고 와야할 곳들!-

▣ 스페인 ▣

① 해발 646M의 고지대에 자리잡은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스페인의 3대 화가 엘그레꼬, 고야, 벨라스케스의 작품을 볼 수있는【프라도미술관】

② 까딸루냐 지방의 중심, 피카소와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도시 바로셀로나

-가우디의 최고의 걸작인 바로셀로나의【성가족 교회】

③ 이슬람과 기독교 문화가 공존하는 그라나다

-그라나다의 상징인 붉은성【알함브라 궁전】

④ 마젤란의 세계일주가 시작된 곳 세비야

▣ 포르투칼 ▣

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리스본

② 대서양을 관망할 수 있는 해안절벽 까보다로까

③ 성모 마리아의 출현으로 유명한 파티마

④ 시인 바이런이 "에덴동산"이라 찬양한 푸른도시 신트라

▣ 모로코 ▣

①북아프리카의 아름다운 유네스코 지정 붉은도시 마라케시

② 14세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시간이 멈춘 도시 페스
③ 영화 "카사블랑카"의 배경이 된 도시
카사블랑카

④ 모로코의 수도 라바트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 하나!! 콜롬버스의 묘가 있는【세비야 대성당】

♣ 둘!!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플라사 마요르】

♣ 셋!! 이슬람 문화의 최고 걸작인 그라나다【알함브라 궁전】

♣ 넷!! 곳곳에 이슬람 문화가 남아있는【똘레도】

♣ 다섯!! "떼주강의 귀부인" 리스본의【벨렘탑】

♣ 여섯!! 안딸루시아 지방 중앙에 위치한【코르도바】

♣ 일곱!! 미래의 전원도시를 꿈꾸며 만든 가우디의【구엘공원】

*스페인어*

아버지: 빠드레, 어머니: 마드레, 선생님: 세뇨르, 부인: 세뇨라

청년: 세뇨리또, 아가씨: 세뇨리따,

아침인사: 부에노스 디아스, or부엔디아, 안녕: 올라,

Nice to meet you too.: 엔깐따도(남),엔단따다(여)

잘가요: 아디오스, 대단히 감사합니다:무차스 그라시아스

사랑해 : 떼아모, Good : 비엔, Bad : , Yes : , No :

Thank you : 그라시아스, 얼마입니까? : 꾸안또 꾸에스따?

Excuse me: 베르돈 로시엔또

Posted by 블랑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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