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화) 맑음 (마드리드 ⇒세고비야 ⇒아빌라 마드리드)

알카사르 : 월트디즈니의 영화 백설공주에 나오는 성의 모델이 되었다고 해서 '백설공주성'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곳은 옛날 전략상 요새가 있던 곳이며, 14세기 중엽 처음으로 성이 건축된 뒤 수세기에 걸쳐 알카사르에 살았던 왕들에 의하여 증축과 개축이 거듭되었다고 한다. 16~18세기에는 알카사르 일부가 감옥으로 이용되기도 했으며, 1862년에 화재로 불탄 것을 복원했다고 한다.
스페인 전성기에 즉위한 펠리페 2세는 1570년 11월 14일 이곳에서 아나 데 아우스트리아와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성 내부의 각 방에는 옛 가구와 갑옷, 무기류가 전시되어 있고 회화·태피스트리 등이있다.

알카사르 즉 백설공주의 성은 1920년대 미국 월트디즈니에서 만화영화를 제작하였다는데 이번 여행에서 알카사르 성을 바라 보노라면 산정상에 쌓여있는 흰 눈이 배경이 되어서 마치 백설공주가 이 성에 살고 있는 듯하여 백설공주의 성이라고 불려져도 무리가 없겠구나 라고 생각했다.

                                    알카사르(백설공주성)

 

스페인여행 3일째^^ 세고비아 로마수도교 마요르광장 알카사르(백설공주성) 2016. 세고비아 당일치기 4 / 알카사르 / 백설공주 성 / 모기장 테러스페인여행 세고비아 알카사르 백설공주성 Segovia Alcazar [스페인자유여행] 세고비아 알카사르 백설공주성[알카사르, 백설공주의 성] 세고비아와 너무 잘 어울리는 중세의 백설공주 성 스페인 / 알카사르성, 백설공주 알카사르성 (백설공주배경장소)스페인 / 알카사르성, 백설공주 [공지][스페인여행] 스페인자유여행 + 가이드투어 하면서 둘러볼 주요 지역 및 코스

 

수도교

로마의 트라야누스 황제(AD 53~117) 치하에서 건설된, 물을 수송하기 위한 건조물.
별칭은 El Puente(스페인어로 '다리'라는 뜻). 지금도 쓰이고 있는 이 수도교는 프리오 강으로부터 16㎞의 거리를 거쳐 스페인 세고비아 시까지 물을 공급한다. 로마 시대 건축물 중 가장 잘 보존된 것 가운데 하나이다. 과다라마 산맥에서 채굴한 검은 화강암으로 만들었으며 모르타르를 사용하지 않았다. 지상에 노출된 부분의 길이는 275m이고 높이가 9m 이상인 148개의 아치로 이루어져 있는데, 특히 지형이 움푹 패인 중앙 부분에는 지상 28.5m 높이의 2층짜리 아치가 세워졌다.

 

 

 

 

아빌라 성벽(Avila Castle wall)

아빌라 구시가를 둘러싼 견고한 성벽으로 중세 성채 도시 아빌라의 상징이다. 11세기 중반에 이슬람교도의 침입을 막기 위해 로마에 의해 지어졌으며 보존이 잘되어 있다.규모는 길이 2,526m, 높이 12m, 두께 3m이다. 성벽 중간 중간에 망루 역할역할을 했을 작은 탑들이 서 있고, 밖으로 통하는 8개의 문이 있다.

               아빌라 성벽(Avila Castle wall)

 

 

 

테레사 수녀 (Mother Teresa of Calcutta)멘발의 가르멜회 창시자. 유고슬라비아의 알바니아계 가정에서 태어나 1928년 로레토 수녀원에 들어갔다. 인도 콜카타에서 평생을 가난하고 병든 사람을 위해 봉사했다. '사랑의 선교수사회'를 설립했으며 1979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테레사 수녀 (Mother Teresa of Calcutta)

 

 

        

 

         

 

        

 

        

 


세계문화유산은 이태리가 51개 스페인이 50개가 된다니 과히 스페인도 세계문화유산의 보고이다.

유럽에서현대, 기아가경쟁력을 가질수 있었던 것은 AS 를 빨리빨리 하는 것이 크게 작용한단다. IT 강국인 한국이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니 잘 활욯해야 하겠다.

2010 FORMULA 1 KOREAN GRAND PRIX (좌석이 하나이고 네 바퀴가 Open 되어 있는 자동차 스피드 경주대회)가올 10월 22~24일전남 영암에서 국제경기가 개최된다고 하는데 유럽에서는 F1 우승자는 타이거 우즈와 동격으로 대우를 받을 정도로 열광적인 스포츠라 한다.

마드리드에서 아빌라로 가는 도중 산 중턱에 십자의 프랑코 총통의 무덤이 있었다.스페인 내전 전몰자 기념관과 함께 하며 사자의 계곡에 위치한다.

   죽음의 계곡 or 전몰자의 계곡으로 불리는 추모십자가 (Santa Cruz)

 

스페인에서 8월, 9월은 자살율이 매우 높다고 한다. 세금이 40% 이니 저축에 여유가 없고 모두 여행비로 쓰고 나면 무일푼이 되니 '삶이 허무하구나' 라구 생각하고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단다. 외국을 다녀 온 후로는 가장 살기 좋은 곳이 조국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참 다행스럽다.

Posted by 블랑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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