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가이도(북해도)

일본 2016. 5. 18. 10:38

홋가이도(북해도)

2016. 4. 23~26 (안강회원 12명 칠순기념 여행)

4. 23(토)

 

 10: 25분 인천공항 출발 12: 55분 신치토세 국제공항 도착

북해도 신궁

 삿포로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북해도 신궁은 북해도의 독특한 건축양식을 그대로 살린 신궁이다. 일본의 정통적인 신궁을 볼 수 있다.이곳은 일본의 북해도 개척당시에 북해도로 손을 뻗으려하는 러시아로부터 이곳을 수호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으로 건설되었다.
사원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토리이 즉 대문이 러시아 방향으로 향하고 있어 건축의 설계때부터 그 목적이 분명했음을 알려주고있다.  이 신궁은 마루야마 공원을 가로 질러 걸으면 볼 수 있다. 일본 역사의 옛 왕들의 혼이 있는 이 곳에 들어가기 전에는 손과 입을 정화하는 신사가 있다. 기념품점에 각종 부적, 오미쿠지(점괘를 보는 종이)를 팔기도 한다. 

 

 

 

 

 

삿포로 스키 점프대

 오쿠라야마 스키 점프대는 1972년 삿포로 동계 올림픽 때부터 지금까지 사용되어 지고 있다. 옥상에 올라가 삿포로 시내 전경의 사진을 담아보자.

 

                                                 스키 점프대

 

                               옥상에서 바라본 삿포로 전경

4. 24(일)

 기타이치 가라스무라, 오르골 전시장

 기타이치 가라스 관공방거리[ Kitaichi Glass Atelier Street ]에는 다양한 종류의 유리공예품을 전시∙판매하는 상점이 늘어서 있다. 그중 대표 상점은 기타이치 가라스 관인데, 본관부터 5호관까지 있다. 각 건물마다 크리스털, 장식품, 그릇 등 중점적으로 다루는 품목이 정해 있다. 그 중 창고를 개조하여 만든 3호관은 관광객에게 인기 만점이다. 내부는 레스토랑, 유리공예품 전시관, 판매장으로 나뉘어 있으며, 판매장에서는 꽃병, 술잔, 술병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일본 유리공예가들의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는 거리다.[네이버 지식백과]

 

 

30분 마다 시계탑에서는 하이얀 증기를 내뿜으며 멜로디가 흐른다.

 

 

 

 

 

 

가이드가 이곳 아이스쿠리무(ㅎㅎ)는 유명하다며 맛을 보라는데 매우 익스팬시브 ㅎㅎ

 

오타루 운하

 훗카이도의 오타루는 이와이 순지 감독의 영화 ‘러브 레터’ 의 배경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주인공 와타나베 히로코(나카야마 미호)가 눈부신 설원을 배경으로 외치던 “오겡키데스카(おげんきですか:잘 지내시나요)”라고 외치던 장면은 아직도 눈에 선하다.

 오타루의 상징을 하나 꼽으라고 하면 단연 오타루 운하라고 할 수 있다. 1923년 완성 후 홋카이도(북해도) 물류의 거점으로 자리잡으며 창고를 비롯해 은행, 숙박 시설 등의 시설이 들어섰지만, 1950년대 이후 항구 시설의 발달로 운하 이용이 줄어들어 단계적으로 매립되고 있었다. 다행히 항구를 보존해야겠다는 움직임이 생겨 일부 구간은 산책로로 조성되고, 분위기 있는 가스 가로등 설치, 창고 시설의 상점, 레스토랑화 등에 힘입어 현재는 오타루 관광에서 빠져서는 안될 곳으로 자리잡았다. 밤과 낮, 여름과 겨울 언제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운하 주변을 도는 인력거를 타거나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도 오타루 운하를 즐기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바닷물을 육지로 끌어들여 만든 운하로 1914년부터 9년에 걸쳐 완성 되었다고 한다. 오타루 전성기에는 떠오르는 항구도시답게 수많은 은행들과 창고들이 운하를 따라 즐비하게 서 있었다고 한다. 사실 운하라고 해 봐야 지금은 대부분 매립되고 시민들의 거센 반대로 인해 일부분만 남아있다. 운하로서의 그 기능이 끝났지만 저녁마다 63개의 가스등이 켜지는 세계적인 관광명소(?).

 

 

 

 

 

닛카 위스키 공장 견학 및 시음

 세계 5대 위스키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스카치 위스키, 미국의 버번 위스키, 캐나다의 캐나디안 위스키, 아일랜드의 아이리시 위스키, 그리고 일본 홋카이도의 닛카 위스키 란다. 1934년 일본에서 위스키의 아버지라 불리는 창업자 타케츠루 마사타카(이하 타케츠루)에 의해 설립된 닛카위스키의 증류소.   2014년 9월부터 2015년 3월에 걸쳐 타케츠루의 이야기를 담은 NHK 드라마 「맛상(マッサン)」이 일본 내에서 대히트를 기록하며, 로케지의 하나이기도 했던 닛카위스키 요이치 증류소도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연일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타케츠루는 일본인 최초로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제조법을 배워 일본에 가져온 인물로, 유학생활 중 만난 스코틀랜드인 여성과 결혼하여 일본에서 본고장의 진짜 위스키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위스키 제조에 가장 적합한 조건을 갖춘 증류소를 만들게 되는데 그 곳이 바로 닛카위스키 요이치 증류소이다.  내부에는 위스키 제조 공정을 볼 수 있는 견학시설은 물론, 위스키 박물관 및 타케츠루 부부가 실제 거주했던 집도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두 사람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과 위스키에 대한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제일 안 쪽에 자리한 건물 2층에서는 위스키 무료시음이 가능하다.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이나 운전때문에 술을 마실 수 없는 사람을 위해 우롱차와 사과주스 등도 마련되어 있다.

 

닛카 위스키, 사과주스, 우롱차 골고루 시음해서 갈증을 해소(?).

 

 

 

후키다시 약수 시음

 스위스 국경의 레만호 남쪽에 있는 온천 에비앙레뱅은 우리가 잘 아는 '에비앙'이 생산되는 곳이다. 이곳 온천과 물은 특히 비뇨기와 신장 질환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도 후키다시 공원에는 약수 등 100대 약수를 지정해 놓고 있을 만큼 약수가 유명한 곳이 많다.  이런 일본에서 최근 당뇨병 치료약의 효과를 촉진시킬 가능성이 있는 물이 발견돼 약수 매니아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요테이산에서 내려와 분출되는 명수(名水)를 맛 볼 수 있는 청정 약수공원으로 일본 환경청에 의해 「명수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홋카이도의 후지산으로 불리는 요테이산에 긴긴 겨울 동안 내린 눈이 따뜻한 봄 햇살에 서서히 녹아 땅 속에 침투하게 되는데, 그 물이 다시 땅에 솟구쳐 올라 후키다시 공원의 맑은 약수로 내려온다. 그 양이 무려 하루에 8만톤, 약 30만명이 이용할 수 있는 양이라고 하니 어마어마하다.  명성에 걸맞게 몇백년간 산에서 여과되어 내려오는 맑은 물은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최고급 퀄리티의 천연 미네랄 워터를 무료로 마음껏 맛볼 수 있다. 한번 맛만 보기에 아쉽다면 빈병을 가져가 담아와도 좋다.

 

 

 

눈길을 끄는 화장실(공중변소).

 

4. 25(월)

 도야호수 유람선 탑승

 북해도 최고의 호수 도야호수는 20세기 초 화산활동이 거듭되면서 함몰하여 생긴 호수로 겨울에도 결빙되는 일이 없으며, 일본에서도 최북단의 부동호로 일년 내내 아름답고 깨끗하기로 유명하며, 호수에 떠있는 '나카노섬'에는 도야호 삼림박물관이 있으며, 관광선이 운행되고 있습니다.

 

 

 

 도야 호수 저 멀리에'요테이산' 이 아직도 흰눈에

덮혀져 있는데 제 2의 후지산이라고도 한단다

 

도야 썬팔레스 호텔에서 바라본 도야호수와 요테이산

 

식당이 운동장(?)만 하다

 

마침 회장님 귀빠진 날  Happy Birthday to you !!!

다함께 축배의 위스키잔을 들고 ㅎㅎ

 

전체화면으로 보시면 Spectacle ! 

 

유람선을 따라 새우깡을 사냥하는 갈매기 때 

 

도야 썬팔레스 호텔의 새벽 노천탕에서 바라본 전경이 잊혀지질 않을 것 같다

 

 

 

 

치얼~스!

 

행복에 젖어있는 12인의 안강회원

 

 

쇼와신잔

 쇼와 천왕 시절에 분화했기 때문에 쇼와라는 이름이 앞에 붙었다. 그냥 단순히 보리밭이었던 이곳이 점점 화산활동으로 융기하여 지금과 유사한 모습까지 변했단. 이 지역의 우체국장인 미마츠 마사모라 가 당시 일어난 모든 변화와 현상들을 일일이 자기 혼자서 기록하고 그 기록을 후세에 남겼다고 한다.

 

 노보리베츠 민속촌(지나이무라)

 시대촌

 이곳은 에도시대(사무라이 시대)의 풍속과 역사를 알 수 있게 조성되어 있는 테마파크다. 에도시대는 토쿠가와 막부에 의해서 통치되었던 1603년~1867년 사이에 250년 이상 계속 되었던 시대로 세계사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장기 안정정권을 확립하였고, 평화가 오랫동안 계속되었던 시대이다. 언제나 그렇듯 평화시대에는 문예부흥기라 할 수 있는 시기로 자유롭고 흥미로운 문화가 발달한다.

 

 

 

 

아! 그 시절 생각이 난다.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

 

 

 

 

에도 시대의 상징 닌자 공연 관람

 닌자(忍者)는 일명 시노비노모노로 탐정, 첩자, 자객, 도둑 등으로 활동하는데, 변장과 은신, 암살, 교란, 추리 등의 달인으로 자신의 모습을 숨기기 위해 얼굴에 가면, 복면 등을 쓰거나 옷만 바꿔 변장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닌자 집단으로 이가(伊賀), 코가(甲賀) 등이 전해지며, 복장은 집단마다 다르다고 한다.

 

 

 

에도시대 유녀 춤과 극 관람

 일본에서 게이샤가 공식적으로 선보인 것은 에도 시대부터라 한다. 1750년 전후에 전문적으로 훈련받은 게이샤들은 무가의 연회나 유곽의 술자리에 드나들었다. 게이샤는 요시와라와 같은 유곽에 전속되기도 하고 개별적으로 밤무대를 공연을 하는가 하면, 개인행동을 하는 게이샤는 거의 매춘을 겸하였으나, 요시와라의 게이샤는 성을 전문적으로 파는 유녀와는 일선을 긋고 오로지 가무만으로 손님을 즐겁게 하였다고 한다.  에도시대의 유명한 고급요정 ‘요시하라’를 무대로 벌어지는 이야기는 술 마시러온 손님에게 여러 가지를 요구하게 되고 그것을 들어주기로 약속하면 술 한 잔을 따라주며 화합하게 된다.

 

 

 

 

도리모시우동(‘닭찜우동’)

 

 

 

 나무로 만든 찜통에 닭고기와 우동을 많이 넣고 양배추 같은 각종 야채를 함께 쪄서 특제 소스에 찍어먹는 음식이다. 감자와 밥, 김치 등을 곁들여 먹었는데 양념이 거의 들어가지 않은 자연식이라 담백하다.

 

 

 

 

도리는 닭도리탕 할 때에 닭고기 ㅋㅋ

 

 

 

 

노보리베츠 지나이무라, 지옥계곡

 노보리베쓰의 지고쿠다니(地獄谷-지옥계곡, Jigokudani)은 적갈색과 황토색으로 뒤덮혀 있는 계곡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지옥계곡은 활화산인 가사야마(笠山)의 분화구이다. 1858년 이 지옥계곡에서 유황을 채취하던 오카다(岡田)가 공동 욕장을 만든 곳에서부터 시작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노보리베쓰의 상징 이라고 할 수 있는 이곳은, 직경 450m, 면적 11ha의 광대한 분출구가 이곳저곳에서 자욱한 연기를 피어내고 있어 주변에는 유황냄새가 코를 찌른다. 또한 이 곳에서 가까운 온천지는, 11종류의 수질을 가진 온천지로서 세계에서도 희귀한 곳인데, 그 온천수의 3분의 2가 이곳에서 나오는 것이다.

 

 

 

 

 

 

 

몇분만 지켜보면 온천수가 분출되니 인내심을 갖고 ㅋㅋ

 

 

삿포로 시계탑 

 홋카이도대학의 전신인 삿포로농학교의 연무장과 강당으로 사용하던 건물로, 1878년에 건축되었다. 미국 중서부의 건축 양식을 모델로 하여 장식이 없이 실용적으로 지어진 목조 건축물이며, 일본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구() 홋카이도청사와 함께 삿포로시의 역사를 말해 주는 건축물이며, 현존하는 일본의 시계탑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다.
1층은 시계탑과 삿포로 개척의 역사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는 자료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삿포로의 문화재를 사진으로 전시하고 있고, 근대 삿포로의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2층 홀은 한 해에 총 200여 회의 콘서트가 개최되고 연극이 상영되는 이벤트홀로 사용된다. 삿포로 시민이 대관을 원하면 예식장으로 빌려 쓸 수도 있다. 2층 한켠에는 기계식 시계를 전시하고 있는데, 추의 움직임에 따라 한 칸씩 톱니바퀴가 물려가며 움직인다.

 

 

갑자기 영국 국회 의사당 탑 위의 시계와 시계탑 빅 벤 이 생각이 난다.

 

 

오도리 공원( Odori Park)

 J R 삿포로()역에서 도보 15분 또는 지하철 오도리()역에서 하차하면 바로 연결. 길이 1.5km로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이 가득한 삿포로 시민의 안식처다. 78.901㎡에 이르는 넓은 공원에 약 5,000그루의 다양한 수목이 자란다. 홋카이도 출신 조각가 혼고신()과 이사무이구치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5월에는 홋카이도의 명물 군옥수수를 판매하는 노점상이 들어서고, 근처에 슈퍼마켓이 많아 공원 벤치나 잔디에 앉아 도시락 먹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초여름의 꽃축제, 여름의 비어가든 등 연일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가장 멋진 계절은 겨울로 공원 주변에 수많은 전구가 빛나는 '화이트 일루미네이션(White Illumination)'과 삿포로의 대표 축제인 '유키마츠리(눈축제)'가 2월 오도리 공원에서 열린다. 오도리 공원의 공식 블로그(www.sapporo-park.or.jp/blog_odori)에서 사계절 다른 공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삿포로 시의 중심부에 위치하는 오도리공원 입구에 있는 TV탑눈이 오면 더 예쁠것 같았던 TV탑은 일루미네이션이 예쁘게 장식되는걸로도 유명하죠~^^  높이 147.2m의 TV탑이랍니다.  처음에는 전파 기지국으로 세워졌는데, 지금은 360도 파노라마를 즐길 수 있는 전망탑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삿포로 시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90m 높이의 전망대는 삿포로에서도 손꼽히는 관광 명소.

 

TV Tower

 

 

 

 

 

 

 

 

 

 

 

 

'화이트 일루미네이션(White Illumination)'

 

 

 

         

 

킹크랩 뷔페+주류 무제한

 

 

 

먹고 또먹고 또 또 먹고 ㅎㅎ

 

                                사케(Sake) 많이도었네.

 

4. 26(화)

북해도 구청사

 1888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 의사당을 모델로 한 네오바로크 양식으로 지은 훗카이도의 두번째 청사건물 이 건물은 훗카이도의 고문서를 소장하는 도림 도서관으로 지정되어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다. 삿포로 시민은 붉은 별돌이 도드라지는 건 물을 가리켜 붉은벽돌이라 부르기도 메이지 시대를 대표하는 건축이고 사시사철 녹음이 우거져 시민의 휴식처가 되는 구청사 건물은 훗카이도의 오아시스 라고도 함.

 

 

 

 

 

 

 

 

 

    북해도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동물들 바다표범, 유키우사기(토끼), 키타키츠네(여우).

 

시코츠코 호수 산책

 도야국립공원내에 위치 합니다 .화산폭발로 인해 만들어진 칼데라 호수 입니다. 치토세강도 여기서 출발 하죠. ​일본 최북단의 부동호(不凍湖)로 겨울에도 얼지 않는 호수 입니다. 크기도한 엄청나게 크죠! 78.48제곱 킬로미터 입니다. 호수 모양이 땅콩 같이 생겻네요! 일본에서도 아키타현의 다자와코호수 다음으로 깊은 호수네요. 평균 수심이 265m, 최대 수심은 363m를 자랑 합니다. ​호수의 둘래는 40.4Km로 일본 최대 호수인 시가현에 위치한 비와코 면적의  1/9이지만 담수량은 비와코의 3/4이니 그 깊이가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습니다. 

칼데라(Calder) 호수 : 산정부에 화산이 폭발하면서 함몰되어 웅덩이가 형성된 원형 분지를 말한다. 대체로 가파른 외벽에 둘러싸여 1km 이상의 지름을 형성

 

 

 

 

 

 

 

 

 

           화면 전체를 해서 한번 보시면 호수 전경이 멋지게 펼쳐져요.

 

 

노잔 호스 파크 승마

 말과 초원, 대자연이 함께하는 관광지로 말타기, 관광마차, 풍선활쏘기, 눈썰매 등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다.  

 

         군 시절 포항 해변에서 말타던 그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아! 무상한 세월이여!

 

 

치토세 공항 17:00시 출발 인천 20:00시 도착

Posted by 블랑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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