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CANADA) 국기


 

                                           

 

 캐나다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면적(우리나라의 104배)으로 북아메리카 면적의 3분의1을 차지하고 있지만 인구는 우리나라의 2분의 1밖에 안되는 나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신의 축복받은 나라다. 맑고 투명한 호수와 빙하로 둘러쌓인 거대한 록키산맥이 뿜어내는 매력은 누구나 한번쯤 이곳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하기에 충분하다. 명예를 존중하는 영국계,고집스런 프랑스계,자유로운 미국계 이렇게 삼색이 미묘한 조화를 이루며 발전하고 있다. 수도는 오타와((ottawa), 언어는 영어(62%),불어(12%)를 사용하며 종교는 카톨릭(46%),프로테스탄트(36%), 기타(18%)다.   

 1826년 군사적인 목적으로 온타리오호(湖)와 오타와강을 연락하는 리도 운하의 공사가 시작되어 5년 후 개통. 오타와의 시가는 오타와강 연변을 따라 고기지질시대의 석회암대지상에 세워졌으며, 캐나다 연방의회 의사당의 고딕 양식의 건물이 그 중심을 이룬다. 시가지에는  공원, 전몰자 충혼비(忠魂碑), 각국의 대사관, 박물관, 오타와대학교, 천문대 등이 있다. 제재업은 이 도시의 발전을 촉진시킨 요소인데, 오타와강 북쪽의 로렌시아 대지(臺地)는 침엽수림이 널리 뒤덮여 있는 데다가 지질시대에 빙하작용을 받은 토지의 특색으로 풍부한 수력을 얻을 수 있었다. 이 수력을 이용해서 제재업이 일어나고, 그 후 이 수력이 발전(發電)으로 이용됨에 따라 오타와 부근에는 펄프·종이·성냥 등의 공장이 입지하게 되었다. 따라서 인쇄·출판·제본의 비중이 크다. 그 밖에 제재·식료품·금속제품·직물·화학공업도 발달하고 있다. 많은 철도·국도가 방사상으로 뻗어 있으며, 온타리오주 동부의 교통중심지를 이룬다. 오타와강의 대안(對岸)에 있는 퀘벡주의 헐은 오타와와 동일한 도시권에 속하나 프랑스계(系) 주민이 많다.  참조 [네이버 지식백과] 

2002. 8/12(월)

캐나다의 인구는 3000만 명 정도로 남한의 104배의 넓이를 가진 아주 넓은 땅이다. 흑인은 별로 없고, 동서로 5400km나 되며, 눈이 많이 와서 제설차가 가장 발달되었고 온타리오 주에서만 1년에 100만 명의 인구가 Ski를 타러 간다고 한다.

온타리오 호수 주변에는 포도를 추수하지 않고 겨울을 지나 봄에 포도를 따서 만든 Ice wine이 온타리오의 명물이다. 온타리오주는 50년 후에 미국의 제 51번째 주가 되자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교육비, 병원 비를 국비로 하며 사회보장제도가 잘되어 있다. 온타리오는 영국의 모습을 그대로 나타낸다면 퀘벡은 프랑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퀘벡에서는 영어를 쓰면 싫어하고 주민들이 아주 불친절하다.

 오타와는 동부의 온타리오주(州) 남동쪽에 있으며, 오타와강과 리도 운하(運河)의 합류지점에 위치한다. 1월의 평균기온 -11℃, 7월의 평균기온 21℃로 한서의 차가 심한 대륙성 기후이며, 연강수량은 825mm이다.

 

 

토론토(인디언 언어로는 Meeting place)는 캐나다를 움직이는 주로서 CN Tower는 세계 최고의 Tower로(553.33m, 2400계단 전망대는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어 그 위를 걸으면 스릴 감이 최고이고 화창한 날에는 160km까지 볼 수 있단다) 주변에 Sky dome (세계 최초의 자유 개폐지붕이고 5만 3000석의 좌석의 둥근 지붕이다. Blue Jays 야구팀과 Argonauts 풋볼 팀의 본거지이기도 하며 스타디움 안에서 쇼나 콘서트가 열리기도 한다), 600만 불을 들여 외부를 금으로 도금한 Royal Bank가 있다.

                        CN Tower

 

 

 

  

 

 


토론토시의 신청사 건물은 뒷면이 창이 없다. 전 세계에서 출품한 520개의 설계도 중 3년에 걸쳐 심사에 합격한 작품으로 뒷면에 창이 없는 것은 토론토의 어두운 역사와 아픈 역사는 과거로 하자라는 의미란다. 1956년에 시공하여 1965년에 완공한 시청건물은 19층(여성)과 29층(남성)이 서로 껴안은 형상의 건물로 건축하였다.

구청사는 시계탑이 있는 청록색의 지붕을 가진 조금 어두운 빛깔로 1891년에 건축되었다. 신 시청 앞의 네이던 필립스 광장은 여러 가지 행사가 펼쳐지기도 하는 시민광장이며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로 사용하고 있고 그 한쪽에 처칠 동상이 세워져 있다.

퀸스 공원 서쪽으로 넓게 펼쳐져 있는 토론토대학 주변 건물들이 전부 학교 건물로서 교회, 도서관, 운동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대학구내로 전차가 운행되고 있었고 5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다니는 캐나다 최대의 대학.

국회의사당 건물은 청록색의 지붕을 가진 고딕양식으로 중앙, 동쪽, 서쪽 블록 3개 지역으로 되어있고 그 중앙에 89.5m의 평화의 탑이 있는데 제 1차 세계대전에서 전사한 캐나다 군인들을 기리기 위하여 만들어 졌다. 여름철에는 매일 오전 10시에 125명의 위병들이 위병교대식을 벌리고 있었다. 많은 관광객들이 그 위병 교대 식을 보기 위하여 모여 있었는데 너무 부러웠다. 1909년에 한 국회의원의 담뱃불로 불타 버려서 새로 지은 기둥은 공룡 뼈를 사용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건물은 좌우 대칭을 이루어 안정감을 나타낸 건축 물 이었다. 건물 뒤편에는 화재 시 불탄 종을 잊지 않도록 역사적 의미를 부여하여 전시하고 있었다.

                    캐나다 연방의회 의사당

 

 

 

 

 

 

캐나다 오타와 (Ottawa) 연방의회 의사당을 찾아서     캐나다 오타와 (Ottawa) 연방의회 의사당을 찾아서    캐나다 오타와 (Ottawa) 연방의회 의사당을 찾아서     오타와 캐나다연방의회 의회연방의사당 Parliament of Canada, 페어몬트 샤또 로리에 호텔 Fairmont Chateau Laurier   의회연방의사당 Parliament of Canada, 페어몬트 샤또 로리에 호텔 Fairmont Chateau Laurier캐나다일주여행(26)오타와/연방 수도의 위엄을 자랑하는 연방의사당  + 350일 2015.10.26 캐나다/오타와/세인트폴 대학/메이저스 힐 공원/오타와 강/알렉산드라 다리/바이워드 마켓/캐나다 연방의회/캐나다 국회의사당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연방의사당★ 장앤줄리의 캐나다동부여행 캐나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방 : 국회의사당 도서관(Library of Parliament)캐나다(2010.10.10~19)  [캐나다지역정보]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 캐나다 동부 관광- 오타와, 나이아가라로 갑니다

 

 우리의 수원성에서 수문장 교대식, 덕수궁 수문장 교대식도 관광객 유치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지만 외국 관광객으로 하여금 우리의 훌륭했던 재래의식을 견학하고 또 왕, 왕비 기타의 복식을 통한 역할 극(?)의 경험도 갖는 기회를 부여한다면 외국 관광객에게는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고 자국에 돌아가서도 알리는 효과를 얻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우리가 외국에 다녀와서 외국의 관광자원에 대해서 열을 올려 자랑하듯이 말이다.

국회의사당 건물 옆에는 한국에 다녀갔던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동상과 훌륭했던 수상들의 동상이 세워져 있었다. 상원 회의장에는 제일 뒤편의 의자 2개의 좌석에는 아무도 앉지 않고 비워두고 있는데 엘리자베스 여왕과 필립 공이 앉도록 배려 한 것이라 한다. (물론 실제로는 앉지 안지만) 총독이 올 때는 상원은 선별해서 들어오게 하고 하원은 복도에 서서 있단다. 국회의사당 건물 앞에는 캐나다여 영원 하라는 의미(?)로 우리의 올림픽공원 에서처럼 분수에 꺼지지 않는 성화가 불타고 있었다.

여행객 중 한 여대생이 갑자기 현기증을 일으키며 쓰러졌다. 다행히 일행 중에 의사 분이 계셔서 곧 회복되었지만 여행 중에는 적당량의 염분을 섭취하여야 한다.

캐나다의 처음 수상은 맥도널드. 총독은 영국에서 임명하고 퀘벡주와 온타리오주에서 5년씩 돌아가면서 맞는데, 지금은 캐나다 사람이나, 외국 대통령 방문 시 영접이나 하고 상징적이고 실권은 수상이 가진다. 상원(수상이 지명)이 104명이고 하원(국민이 선출)이 301명.

점심 식사 후 3시간을 달려 천섬에 도착하여 원주민 언어와 한국어의 안내를 받으며 여름 한때의 휴양지로 사용되고 있는 너무나 그림 같은 성들을 관람하다. 푸른 파도를 헤치며 시원하게 달리는 모터보트와 시원한 수영복 차림의 관광객이 한 폭의 그림 같은 멋진 조화를 이루다. 천섬에서 미국 캐나다의 국경선이 10m 밖에 되지 않은 다리도 명물로 등장하였다. 아! 이곳 휴양지에서 한해 여름만 멋지게 보낼 수만 있다면 ---.

Dacom에서 제공한 무료 국제전화 카드는 첫날 간단히 안부만 묻고 여행기간 내내 사용하려고 하였는데 일회에 한하여 3분까지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기에 다시 사용할 수가 없었다. 허탈한 웃음만 지을 수밖에---.

 

 

천섬(1000 Islands): 카나다 동부 세인트로렌스 강 위에 있는 수많은 섬들을 천섬이라고 일컫는데 실제 섬의 갯수는 천팔백개 정도.  

세인트로렌스 강은 엄청난 규모를 가진 오대호의 하나인 온타리오호에서 빠져나온 강입니다. 온타리오호와 세인트로렌스강의 경계에 있는 킹스턴에서 부터 강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세인트로렌스강은 퀘벡주의 유명한 도시인 몬트리올과 퀘벡시를 거쳐 대서양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천섬은 킹스턴에서부터 동쪽으로 약 50km 정도 떨어진 브록빌 Brockville 이라는 도시가 있는 곳까지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세인트로렌스강은 미국과 캐나다의 경계를 이루며 그래서 강 중간에 떠있는 섬들도 '이 섬은 미국령, 이섬은 캐나다령' 이런 식으로 국가간의 경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섬에 있는 집들도 계양한 국기가 다르며 원칙적으로는 캐나다에 소속된 섬에서 미국에 있는 섬으로 갈 때는 여권이 필요합니다. 이 천섬은  나이아가라 폭포다음으로 찾는관광지이다. 이곳은 백만장자 Mr. 볼트가 아내를 위해 지은 하트섬과 Thousand Islands Dressing의 유래를 시발점으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Boldt castle': 천섬 여행의 하일라이트인 이 대 저택은Boldt라는 뉴욕 아스트리아 호텔 사장이 부인 루이즈의 생일 선물로 짓기 시작했지만 부인이 큰 병을 얻어 공사를 중단시키고 그 부인에게 세상에서 하나뿐인 Thousand Islands Dressing 을 선물하였다는 슬픈 이야기가 전해지는 유명한 집

 

          캐나다(좌) 와 미국(우)의 국경을 이루고 있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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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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