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금)

대영박물관 ( British Museum )

세계적으로 희귀한 고고학 및 민속학 수집품들을 소장한 박물관으로, 런던의 블룸스버리 지역에 있다.

1852년 중앙부의 옛 건물 자리에 신 고전양식(新古典樣式)으로 현재의 정면 건물이 완공되었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1802년 프랑스에서 얻은 이집트의 고고학 자료, 1806년에 수집한 타우네레, 1816년에 수집한 엘긴 대리석 조각, 로제타석, 마그나카르타, 이밖에 크니도스의 데메테르 여신상, 소크라테스의 소형상(小形像), 페리클레스의 반신상(半身像), 율리우스 카이사르 및 로마 제왕들의 흉상 등이 있다.

이외에 아시리아의 날개 달린 황소, 칼데아의 유물, 헨리 8세 궁전의 금붙이 세간, 중앙아시아의 옥수스의 유보(遺寶), 중국의 벽화·도자기 및 불상 등이 있다. 그밖에 성서의 알렉산드리아 사본, 색슨의 연대기, 마그나카르타, 옛날 인쇄·제본의 견본 등은 하나의 문헌으로서도 귀중하다. 2000년 11월 396.72㎡ 규모의 한국관이 신설되었는데, 구석기 유물부터 청자·백자 등 조선 후기 미술품 25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아문-라 좌상 Seated figure of Amun-Ra

 

 

            

하토르 여신의 부적 Amulet depicting the goddess Hathor

 

 

     

타니트 여신의 석비 Stela with images of the goddess Tanit

 

 

            

영혼의 보드 Spirit board

 

 

 아시리아 왕의 사자사냥 부조 Wall relief showing a royal lion hunt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

 

 

                 라파엘로의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

 

 

           

 

 

                

 

 

             

 

 

                

 

                  

 

 

            

 

 

            

 

 

             

 

          

                  석고를 칠한 나무 위에 채색과 도료칠

 

 

              

                          간다라 미술

 

 

                    

 

                 

 

 

 

                                전쟁의 신 관우 모양의 기와

 

 

 

 

Hyde Park를 찾아 점심을 먹으려 했지만 잘못 찾아 세인트 제임스파크 옆에 있는 Green Park에서 점심을 먹다.

 

 

자연사박물관 ( Natural History Museum )

1881년 영국박물관에서 분리해 개관하였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뼈대로만 구성된 거대한 공룡이 나온다. 전시실은 크게 생물을 전시하는 라이프 갤러리(Life Galleries)와 무생물을 전시하는 어스 갤러리(Earth Galleries)로 나누어진다. 다윈센터에서는 입구에 영국의 생물학자 다윈의 동상이 있고 진화론에 대한 해설도 제공하며, 지진의 시뮬레이션도 경험해볼 수 있다.

 

 

 

 

 

 

아래 왼쪽이 암모나이트 오른쪽이 나무 화석입니다.

 

 

위의 오른쪽 사진이 메두사, 아래 왼쪽 사진이 키클롭스, 아래 오른쪽 사진이 매머드 머리 화석.

 

실제 크기와 동일하게 전시 되어있는 동물과 각 동물마다 상세한 설명이 되어있다.

 

 

빅토리아 & 앨버트박물관 (Victoria and Albert Museum(V&A))

1851년 하이드파크에서 세계 최초로 열린 만국박람회(The Great Exhibition)의 수익금과 전시품을 토대로 하여 1852년 사우스켄싱턴 박물관이 창립되었다. 1899년 빅토리아여왕이 현재의 건물에 주춧돌을 놓음으로 인해, 여왕과 남편인 앨버트 공(公)의 이름을 딴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

면적은 약 5만 580㎢이며, 145개의 갤러리에 460만여 점의 예술품이 있다. 소장품들은 중세에서 근대에 걸친 유럽의 미술을 중심으로 동양미술 작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여 세계 최고의 공예박물관이라 불린다.

전시품은 도자기·가구·유리공예·은제품·장신구·조각·회화·사진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며, 유럽·아메리카·아시아·아프리카 등 거의 세계 전 지역의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작품을 소장하여 관람 코스의 전체 길이가 11㎞에 이른다.

소장품 가운데 이탈리아 르네상스 양식과 바로크 양식의 작품들은 이탈리아 국외에 소장된 것들로는 최고 수준으로 꼽힌다. 또 한국 관련 전시실도 1992년 개설되어 고려청자 등의 도자기와 금속공예, 칠기 등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밖에 분관으로 1872년 개관한 베스널 그린 박물관을 비롯하여 웰링턴박물관, 시어터 박물관 등이 있다.

 

 

 


                                  Victoria and Albert Museum(V&A)

 

 

 

 

 

 

로마에서 가져온 석조 기둥

 

 

석조기둥에 새겨진 그림조각

 

               

                     한국관에 있는 한글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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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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