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18()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여행

Depart London, Victory Coach Station on August 18, 2012 9:00 PM    Arrive Edinburgh, St Andrew’s Square Bus Station at August 19, 2012 5:45 AM (15pound)

Depart Edinburgh, St Andrew’s Square Bus Station on August 19, 2012 11:00 PM    Arrive London, Victory Coach Station at August 20, 2012 7:45 AM (21pound)

 

 에든버러역

 

 

Scott’s Monument

1840년 스코틀랜드의 영원한 스타 월터 스콧(Sir Walter Scott)경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탑

 

 

 

 여행 루트 : St. Andrew Square- Scott’s Monument (Scotland 대 문호)- Calton Hill(두 곳의 전망대와 Nelson 기념관이 있고 이 칼튼 힐이 아테네의 아크로 폴리스를 연상시켜서  스코틀랜드의 아테네라 불린다.)- Hill of Arthur King 또는 Arthur seat(왕이 군사들의 이동을 높은 언덕에서 한눈에 파악)에 올라보니 Edinburgh 시가지가 한눈에 다 들어왔다. 이른 시간에 도착하여서 땀 흘리지 않고 가볍게 언덕에 올라보니 정말 기분도 상쾌하고 눈 앞에 펼쳐진 멋진 광경에 마음이 확 트인 듯 하였다.- Holyrood Park(매년 개들의 축제가 열림)-The palace of Holyrood house- The Queen’s Gallery- Scotland Parliament(외벽에 굽은 장대로 엮어놓았고 그 옆에는 담벼락을 이용하여 특이한 조형물을 만들어 놓음 )–Edinburgh Castle – Tattoo- Tartan Wearing Mill &- the Scotch whisky Exhibition – Mirror Experience –Fringe performance (Google 의 일기예보와 일치하여 오후 3~6시 까지는 heavy rain 이어서 Hyde park 입장 시 얻은 비옷을 입고 다녔다. 우중에도 Fringe performance 를 하는 사람이나 구경하는 사람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즐겼다. 카메라 Battery가 일직 소진되어서 Edinburgh 성에서 3시간 정도로 여유 있게 머물면서 이곳 저곳을 샅샅이 살펴 보았다. 성의 모든 건물의 위치를 확실히 파악하게 되어 오히려 다행스러웠다. Arthur 왕의 언덕에 아침 일찍 오르니 덥지도 않고 좋았고 Edinburgh의 모든 지형이 한 눈에 보여서 Edinburgh 성에서 바라다 보는 시내의 광경과는 다른 분위기였다. 아침 일찍 도착하는 Coach tour 인 경우에는 Arthur 왕이 군사들의 퇴각하는 장면을 지켜 보았다는 언덕을 먼저 올라가서 왕이 지켜보는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것도 또한 멋진 추억이 될 듯. ㅎㅎ

그러고 나서 Palace of Holyrood house Park 를 내려다 보고 Royal Mile 을 걸어가면서 선물가게도 들러보고 성으로 향해보자.

 

Calton Hill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Edinburgh)에 있는 언덕이다. 높이는 110m로 그리 높지 않지만 이곳 정상에서는 에든버러 시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잔디가 깔린 언덕에서는 프린세스 스트리트에든버러 궁전이 내려다 보인다. 북쪽으로는 리스 항구와 바다가 보인다.
 언덕 위에는 19세기 초 나폴레옹 전쟁
에서 전사한 병사들을 추모하기 위한 기념물이 있다.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을 모방하여 만들었다. 1882년에 건설을 시작하였으며, 에든버러의 건축가 윌리엄 플레이페어(William Playfair)가 설계하였다. 그러나 건물은 완공되지 못하였고 파사드 부분만 남아있다.

 

 

 

 

 

 

 

 

 

 

 

Palace of Holyrood house 

 옛 스코틀랜드 수도인 에든버러에 있는 궁전으로, 현재 엘리자베스 여왕이 스코틀랜드에 머물 때 이용하는 궁전이다. 홀리루드는 그리스도가 처형된 십자가를 뜻한다. 1128년 홀리루드 사원(Holyrood Abbey)을 방문하는 귀족들의 숙소로 지어졌으며, 16세기 초에 스코틀랜드왕 제임스 4세 때부터 궁전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고, 1671년 찰스 2세가 개축하면서 현재의 모습이 갖추어졌다. 현재는 엘리자베스 여왕이 매년 5월과 7월에 스코틀랜드를 방문할 때 궁전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그밖에 국가의식과 공식행사도 열린다. 여왕이 머물지 않을 때는 연중 일반에 개방되고 있다.

 우아한 여성적 분위기와 화려한 프랑스식 궁전양식이 잘 어우러져 있다. 16세기 후반 엘리자베스 1세에 의해 처형된 메리 여왕과 그 애인인 음악가이자 비서인 데이비드 리치오(David Rizzio)비극적인 사랑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여왕의 사촌동생으로서 2번째 남편이 된 단리 경()은 당시의 복잡한 정치상황 속에서 친구를 시켜 만삭이던 여왕의 목전에서 리치오를 살해하였다.

 궁전 안에는 메리 여왕이 살던 공간인 '여왕의 거실(Throne Room)'이 있고, 스코틀랜드 역대 왕들의 초상화
와 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궁전 뒤로는 '아더왕의 의자'라는 뜻의 ‘아더의 시트(Arthur's Seat)’ 및 ‘솔즈베리 크래그(Salisbury Crags)’라는 이름의 바위가 있고, 궁 주변에는 작은 언덕과 호수를 낀 산책길, 홀리루드 공원 등이 있다.

궁전에서부터 종교개혁가 존 녹스(John Knox)의 집을 거쳐 에든버러성()에 이르는 1.6km 남짓의 길을 로열 마일(Royal Mile)이라고 부르는데, 에든버러 구시가지의 중심지로서 가장 넓고 번화한 거리이다. 자갈을 깔아 만든 로열 마일의 연변에는 카페와 박물관 등이 늘어서 있고 옛 스코틀랜드 국회의사당은 현재 변호사의 집회소로 사용되며, 근처에는 국립스코틀랜드도서관·에든버러대학교·왕립스코틀랜드박물관 등이 있다.  (출처 두산백과)

 

 

 

 

 

 

 

 

 

 

 

세인트 자일스 대성당

 

스코틀랜드 미술관

 

스코틀랜드 박물관

 

에든버러 국회의사당

 

 

 

Edinburgh Castle 

 산 위에 자리 잡은 견고한 성으로 에든버러 시내가 사방으로 내려다보인다. 6세기에 이 지역의 수비를 위해서 처음으로 지어졌고 이후 점차 증축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으며 한때 왕이 살기도 했다. 성 입구에는 옛날 복장을 한 병사가 보초를 선다.

 대연회장에는 스코틀랜드
의 독립을 상징하는 운명의 돌(The Stone of Destiny)’이라는 귀한 돌이 보관되어 있는데원래 스코틀랜드 왕의대관식 때 왕으로 임명 받은 사람이 왕관을 받기 위해 무릎을 꿇었던 돌이다. 잉글랜드 왕 에드워드 1세가 돌을 빼앗아 갔으나 1996년에 돌려주었다. 에든버러 성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세인트마거릿 예배당데이비드 1세가 어머니를 위해 지은 예배당이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1시 정각에 대포를 쏜다. (출처 두산 백과) (concession 14 파운드)

 

                  

 

              

 

                

 

              

 

                

 

              

 

                  

 

              

        

         

 

  

 

   

 

 

 

 

에든버러 국제페스티벌[ Edinburgh International Festival                              

해마다 8월 중순부터 3주 동안 영국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공연 축제이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상처받은 이들의 정신을 치유하려는 목적으로 1947년에 시작된 축제이다. 영국 스코틀랜드의 중심 도시인 에든버러에서 해마다 8월 중순부터 3주 동안 진행되는데 해마다 새로 정해지는 공연 테마에 따라 100여 개의 공연이 무대에 올라가고, 축제에 참여하는 관람객은 수십 만 명에 이른다. 공연은 더 허브(에든버러 축제센터)를 비롯하여 어셔홀, 퀸즈홀, 에든버러 플레이하우스, 로스 극장 등에서 이루어진다. 
축제 기간 중 가장 인기 있는 공연은 밀리터리 타투(Military Tattoo)라 할 수 있다. 스코틀랜드의 전통복장인 킬트(남성용 치마)를 입은 수백 명의 경기병이 백파이프와 북을 연주하며 군악 퍼레이드를 벌이는 이 공연은 1950년 작은 규모의 부대행사로 시작되어 지금은 20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관람하는 주요 행사로 자리 잡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에든버러 국제페스티벌 [Edinburgh International Festival] (두산백과)

 

                                                     밀리터리 타투(Military Tattoo)

 

 

 에딘버러 - 페스티벌 프린지(Edinburgh Festival Fringe)

 에든버러가 축제의 도시로 세계적 명성을 얻게 된 데에는 에든버러 국제페스티벌보다 약간 먼저 열리는 에든버러 프린지페스티벌 덕분이라 할 수 있다. 이 페스티벌은 1947년 에든버러 국제페스티벌이 시작될 당시 초청 받지 못한 공연팀들이 자생적으로 공연을 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프린지(fringe)’의 뜻이 ‘주변’인 것처럼 프린지페스티벌은 공식 초청공연으로 이루어지는 국제페스티벌과는 달리 자유 참가 형식의 공연으로 이루어지는 일종의 부대 축제라고 할 수 있다.  

 Fringe 는 사전적 의미로 (지역, 그룹의) 주변부[변두리]라는 의미로 페스티벌 프린지는 정식으로 초청받지 않은 공연을 공연장이 아닌 그 주변부에서 공연을 한 것에서 유래되었음. Fringe 는 골프장 그린(Green) 주변도 Fringe 라고 하고있다.
 기네스북에도 세계 최고의 예술 축제로 기록된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딘버러에서 열리는 에딘버러 페스티벌 프린지(Edinburgh Festival Fringe) (8월10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열림) 는 매년 유명인사들이 참석해 엄청난 성황을 이루는데 2012년 올 여름으로 66회째를 맞는다. 내가 찾은 날도 비가 조금씩 왔다 갔다 하였지만 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공연하는 팀 들은 아랑곳 하지않고 자신들의 공연을 최선을 다해 보여주고 있었다. 마침 카메라가 고장이 나서 사진은 얻지 못했지만 눈은 호강을 하고 정말 세계적으로 그렇게나 유명한 공연작품을 보게 된 것이 너무나 행운이었다.  매년 700개가 넘는 공연 단체들이 참석해 축제를 빛내는데 페스티벌 첫 해에 뜻하지도 않고 초대받지도 않은 8개의 극단이 참가해 열심히 공연했다. 특별한 지원도 없었지만 이들의 공연은 언론의 관심을 받았고 이렇게 시작된 것이 에딘버러 페스티벌의 성격에 영양을 미쳤다.  에딘버러 페스티벌에는 특별한 참가 초대 같은 형식은 없다. 모두들 자기 극단의 재정으로 참가한다. 이 기간동안 공연내용도 다채로운데 쇼, 코미디, 댄스, 뮤지컬, 오페라, 각종 이벤트, 연극, 비주얼 아트 등 예술 전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에딘버러 지역은 8월 한달간 다양한 축제들이 벌어진다. 이중에 굉장한 불꽃놀이를 벌이는 밀리터리 타투(사전에 티켓팅도 하지 않아 시내 구경에만 집중하고 비디오로 대신함) 스코틀랜드 전통 군인 복장과 함께 대단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프린지(fringe) 공연 

 

                 

 

                 

 

                 

 

                 

 

 

 

 

 

 

 

                      

 

                      

 

     

 

 

 

                  세계의 주요도시 일출, 일몰 시각 (2013.6월21일 기준)

City

Sunrise

Sunset

Duration of day

쌍파울로

6:48

17:29

10:40

리오데자네이로

6:33

17:16

10:43

싱가포르

7:00

19:12

12:11

푸케

6:10

18:46

12:35

탕헤르

6:07

20:42

14:35

라스베가스

5:24

20:01

14:37

서울

5:11

19:57

14:45

아테네

6:03

20:51

14:48

뉴욕

5:25

20:31

15:05

로마

5:35

20:49

15:13

오타와

5:14

20:55

15:40

부다페스트

4:46

20:45

15:58

짤츠부르크

5:09

21:10

16:01

파리

5:47

21:58

16:10

프랑크푸르트

5:15

21:39

16:23

벨지움

5:19

21:51

16:32

런던

4:43

21:21

16:38

네덜란드

5:18

22:06

16:48

버밍험

4:45

21:34

16:49

베를린

4:43

21:33

16:50

벨파스트

4:47

22:04

17:16

에든버러

4:26

22:03

17:36

오슬로

3:54

22:44

18:50

헬싱키

3:54

22:50

18:55

 

               

                                 - 세계의 시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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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랑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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